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버 로젠탈 (문단 편집) ==== 2016년 ====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. 6월 18일 현재 26경기 22이닝 2승 2패 12세이브 ERA 4.91 WHIP 1.91을 기록 중에 있다. 위에서 언급한 별명들이 이제는 허언이 아닌 셈이다. 그에 비해 [[오승환]]의 경우는 35경기 35⅔이닝 2승 무패 WHIP 0.81을 기록을 하고 있어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68.media.tumblr.com/tumblr_osf32jWXSS1umt03ao2_r1_540.jpg|width=100%]]}}} || >오승환이 삼자범퇴로 이닝을 빠르게 끝냅니다! >8회 종료: 카즈3, 매리너스1 >로젠탈이 나옵니다. >경기종료: 매리너스4, 카즈3 6월 24일 [[시애틀 매리너스]]와의 경기에서 9회말 등판하여 선두 타자 [[카일 시거]]에게 2루타를 내주고 다음 타자인 [[이대호]]에게 볼넷을 내준 뒤 그 다음 타자인 [[애덤 린드]]에게 '''끝내기 홈런'''을 맞아 3:1로 이기던 경기를 20분 만에 3:4로 바꾸고 패전투수가 된 원정 경기는 정말 가관. 그야말로 방화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보여줬다. 직전 이닝에 오승환이 시애틀의 2-3-4번 타자들을 1K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것과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천지차이다. 결국 [[마이크 매시니]] 감독이 당분간 그를 마무리로 쓸 생각이 없다고 밝히게 되면서 마무리 자리를 오승환에게 빼앗기고 말았고, 이후 6월 27일 [[캔자스시티 로열스]]와 경기에서 2:6으로 지고 있는 8회말에 올라오는 굴욕스러운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. 7월 3일 [[밀워키 브루어스]]와의 경기에서는 8:2로 크게 앞선 7회초에 등판했으나 3타자 연속 안타 + 볼넷을 내주고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된다. 이때 로젠탈이 내준 점수는 9회에 세이브 상황이 만들어지는 초석이 되었고, 덕분에 오승환은 2번째 세이브를 기록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